시간은 9월 9일 오전 10시, 장소는 샌프란시스코 빌리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이다.
그동안에는 풍문으로만 전해져 왔다.
발표 장소인 샌프란시스코 빌리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은 수용 인원이 7000명 내외다.
지난해 9월 아이폰 6와 6 플러스를 발표했던 쿠퍼티노의 디 앤자 칼리니 내 플린트 공연예술센터의 수용인원이 2300석 이었던 데 비하면 세배가량 늘어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른바 아이폰6S등 아이폰의 새 모델과 애플TV 신모델이 공개된다.
애플이 이날 언론사에 발송한 초청장에는 이번 행사의 제목이 "헤이 시리, 우리에게 힌트를 줘"(Hey Siri, give us a hint)로 되어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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