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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환율 급락 이유는? 증시 외국인 자본 이탈이 최대 변수 1달러=1173.6원 100엔=969.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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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환율 급락 이유는? 증시 외국인 자본 이탈이 최대 변수 1달러=1173.6원 100엔=969.09원,

환율이 급락했다. 현대자동차 등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의 가격경쟁력이 하락할 전망이다. 향후 환율은 외국인 자본의 이탈이 최대 변수다.
환율이 급락했다. 현대자동차 등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의 가격경쟁력이 하락할 전망이다. 향후 환율은 외국인 자본의 이탈이 최대 변수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원화 환율이 급락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당 1173.6원의 시세로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무려 11.6원 내렸다.

글로벌 경제가 안정 추세를 보이면서 증시주변에서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남북간의 긴장완화도 환율하락의 한 요인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