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대 조사팀이 최근 전세계 188개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일본의 건강수명은 남성이 71.11세, 여성이 75.56세로 남녀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남성 2위는 싱가폴, 3위는 안도라가 차지했으며 아이슬란드, 이스라엘이 뒤를 이었다. 여성 2위는 안도라였으며 이어 싱가폴, 프랑스, 키프로스가 각각 3, 4, 5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27일자(현지시간)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에 게재됐다.
조은주 기자 ej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