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는 당초 시장에서 전망한 20만1000명에 미달하는 것이다.
미국 연준은 고용지표가 호전되면 바로 금리를 올리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니 신규 고용자수가 당초 예상보다 적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금리인상에 더 고민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8월의 19만명 신규고용자 수는 바로 한 달 전인 7월의 17만7000명은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노동부는 이날 7월 신규 고용자 수를 당초 발표한 18만5000명에서 17만7000명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