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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황치열 쭈~욱 흥하세요”... “여태 무명이었다는 게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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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황치열 쭈~욱 흥하세요”... “여태 무명이었다는 게 의아”

황치열./사진=황치열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황치열./사진=황치열 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매력남 황치열에게 폭풍같은 찬사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준비된 신인’부터 ‘개념남’까지 황치열을 수식하는 휘황찬란한 말의 성찬도 풍성합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전진·자이언티·황치열이 출연한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이 방영됐습니다.

이날 황치열은 가수로서의 면모뿐 아니라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만장일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칭찬 일색입니다.

아이디 ‘5840***’은 “정말 노래도 잘 하시고 34살이 잘 생기고 동안이네요. 그동안 못 뜬 게 안타깝네요”라며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란다며 파이팅을 보냈습니다.

‘sho***’도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 행보에 박수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승승장구하세요”라는 글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있고 얼굴도 잘 생겼는데 지금까지 무명이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이 강한 경상도 사투리에 대해 좀 심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올렸더군요.

황치열이 페이스북에 올린 감사의 글.
황치열이 페이스북에 올린 감사의 글.
이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에 황치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의 바람대로 황치열의 더 높은 비상를 기대합니다.




이태준 기자 t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