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신인’부터 ‘개념남’까지 황치열을 수식하는 휘황찬란한 말의 성찬도 풍성합니다.
이날 황치열은 가수로서의 면모뿐 아니라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만장일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칭찬 일색입니다.
아이디 ‘5840***’은 “정말 노래도 잘 하시고 34살이 잘 생기고 동안이네요. 그동안 못 뜬 게 안타깝네요”라며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란다며 파이팅을 보냈습니다.
‘sho***’도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 행보에 박수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승승장구하세요”라는 글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있고 얼굴도 잘 생겼는데 지금까지 무명이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이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에 황치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의 바람대로 황치열의 더 높은 비상를 기대합니다.
이태준 기자 t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