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LS전선의 베트남 계열사 2곳을 지배하는 지주회사인 LS전선아시아가 한국투자증권 및 하나금융투자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그간 침체됐던 외국기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기업실사, 상장예비심사, 공모 등을 거쳐 내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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