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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탄 이아이디 주가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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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탄 이아이디 주가도 ‘들썩’

뉴프라이드 일간차트./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뉴프라이드 일간차트./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중국 정주시에 소재한 중원복탑 내 면세점에 500여 품목의 한국산 화장품 공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뉴프라이드 주가가 3일째 폭등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9일 코스닥 시장에서 11시 31분 현재 460원(24.27%)오른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뉴프라이드 전환사채 30억원치를 사들인 이아이디도 동반강세다. 지난 8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아이디는 9일 마이너스 7%대에서 조정을 받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한국 화장품 공급을 위해 차바이오F&C, 닥터오베론, 네이처셀, 한국화장품, 엘에스화장품, 등 30여개 업체와 계약을 하고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도 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프라이드는 중국 면세점 사업을 연 매출 30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8월에도 뉴프라이드코리아를 통해 화장품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공급하는 화장품은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