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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무슨 일? 국가신용등급 쓰레기 '정크' 추락 장기전망도 '부정적'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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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무슨 일? 국가신용등급 쓰레기 '정크' 추락 장기전망도 '부정적' ...S&P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인 정크 수준으로 강등됐다. 브라질에 무슨 일?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인 정크 수준으로 강등됐다. 브라질에 무슨 일?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이 정크 수준으로떨어졌다.

정크란 쓰레기의 영어 표현으로 증시에서는 투자 부적격의 등급을 정크로 표시한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하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10일 브라질 국가신용 등급을 'BBB-'에서 'BB+' 로 한 단계 내렸다.

'BB+'부터 투기부적격의 정크등급이다.

앞으로의 신용등급도 부정적으로 발표했다.

조만간 또 내릴 수있다는 신호다.

S&P는 브라질 신용등급 강등사유로 부패 스캔들과 경제성장 둔화 등을 들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