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성길 되세요"…포르쉐, 추석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글로벌이코노믹 박관훈 기자] 포르쉐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포르쉐 코리아는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5 포르쉐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운전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대비한 차량 성능 유지 및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 기간 동안 포르쉐 운전자들은 주요 항목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항목은 각종 벨트류,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선루프·컨버터블 탑,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 필터, 에어컨·히터, 워셔액,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냉각수, 차체 하부, PIWIS 진단이 해당된다.

이번 추석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각각 10%의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받을 수 있으며 타이어 교환 시 10% 혜택 및 휠 밸런스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운전자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골프 타올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박관훈 기자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