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국헌 기자] 서울고법은 16일 포스코강판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공정위는 2012년 12월 포스코강판에 아연도강판 판매가격과 아연할증료 담합 과징금 30억여원을, 칼라강판 판매가격 담합 과징금 163억원을 부과했다.
법원은 이 처분이 모두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김국헌 기자 khk@
포스코강판 아연도강판 담합 과징금 소송서 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