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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추석명절비로 전직원에서 1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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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추석명절비로 전직원에서 110만원 지급

[글로벌이코노믹 김국헌 기자] 현대기아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체 직원에게 귀향비 80만 원과 함께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나눠주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현대차의 경우 전 직원이 110만 원, 대리 이하는 통상 임금의 50%를 받게 돼 최대 21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귀향 선물을 주기로 한 것이고, 그동안 명절에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추석 연휴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을 쉬기로 했다.
김국헌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