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는 저소득, 가출 여성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쉼터를 통해 위스퍼 피부애 생리대 1년치를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위스퍼만의 독자적인 냄새 클린 입자가 함유돼 있어 청소년이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냄새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 P&G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위스퍼 피부애를 통해 더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위스퍼는 지난 30년동안 전세계 수 백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사춘기 성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매년 65개국에서 2000여만 명의 여성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세계 50만 명 이상의 교육 전문가들이 위스퍼가 제공하는 사춘기 교육 프로그램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