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솔브레인에 대해 화장품 회사 제닉의 대주주 보유분 16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한 것이 호재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내놨다. 또 박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솔브레인 본업인 삼성전자 V-NAND 와 14nm FF 의 가동률 증가와 글로벌파운드리14nm FF 으로 신규 진입 효과로 지속 성장할 것" 이라며 "이번 지분 취득의 여파로 단기적인 주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으나 비중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