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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GDP 발표로 주가하락 우려, 미국 경제성장률 3.9% 상향 수정... 연준 FRB 금리인상에 명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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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GDP 발표로 주가하락 우려, 미국 경제성장률 3.9% 상향 수정... 연준 FRB 금리인상에 명분 제공

미국 경제성장률이 당초 발표보다 더 높아졌다. 금리 인상의 명분이다. 뉴욕증시에는 악재가 될 전망이다.
미국 경제성장률이 당초 발표보다 더 높아졌다. 금리 인상의 명분이다. 뉴욕증시에는 악재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당초 발표보다 더 높아졌다.

이같은 경제성장률 상향 수정은 연준의 금리인상에 좋은 명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상무부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를 연율 기준으로 3.9%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수정치인 3.7%보다 0.2% 포인트 높은 것이다.

시장의 전문가 예상치인 3.7% 보다도 높다.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 그만큼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뉴욕증시에는 악재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