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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외국인 임원 겨우 1.5%...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한온시스템 삼성SDI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CJ 제일제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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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외국인 임원 겨우 1.5%...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한온시스템 삼성SDI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CJ 제일제당 순

우라나라 100대 기업의 외국인 임원 비율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우라나라 100대 기업의 외국인 임원 비율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윤식 기자]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외국인 비율이 1.5%로 나타났다.

전체 임원 6928명 중 101명이다.
이같은 사실은 기업분석 전문업체인 한국CXO연구소가 28일 발표한 2015년 국내 100대 기업 내외국인 임원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외국인 임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 외국인 임원수는 57명이다.

100개 기업 전체 외국인 임원 101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다.

그 다음이 삼성물산으로 13명이다.

3위는 삼성엔지니어링으로 6명이다.
이어 한온시스템 4명, LG전자와 삼성SDI 3명 그리고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CJ제일제당 각 2명 등의 순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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