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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점점 가까워지는 봉희와 종현, 언제쯤 서로에 대해 눈치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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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점점 가까워지는 봉희와 종현, 언제쯤 서로에 대해 눈치챌까?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24회 10월 1일(목) 오전 방송 예고에서 차관에게 줄을 대기 위해 노력했던 동필은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놀라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24회 10월 1일(목) 오전 방송 예고에서 차관에게 줄을 대기 위해 노력했던 동필은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놀라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집으로 돌아온 동필(임호)는 모란(서윤아)의 뺨을 때린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24회 10월 1일(목) 오전 방송 예고에서 차관에게 줄을 대기 위해 노력했던 동필은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놀라는 장면이 그려진다.
차관의 딸과 모란이 같은 대학에 다니는 것을 알게 된 동필은 모란의 이름을 말하자, 차관의 딸이 모란에게 모욕을 받고 뺨까지 얻어 맞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하자 동필을 무릎을 꿇었다.

또한 그 자리에 윤회장(윤주상)까지 나타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보이게 되자 동필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모란의 뺨을 때렸다.

동필은 자신이 무시를 당했다는 생각에 분노가 극에 달하고, 모란은 자신이 꼭 성공해서 동필에게 힘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애숙(조은숙)이 운영하는 오르리 양장점에 물건을 납품하기로 한 봉희(고원희)는 모란의 재촉으로 납품날짜가 당겨지자 초조해한다.

봉희와 종현(이하율)은 함께 염색을 하며 점점 더 서로에게 가까워진다.

윤회장은 대영방직이 아닌 새로운 하청업체를 찾으려고 하지만, 동필이 종현을 약점으로 삼고 윤회장을 압박한다.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가까워지는 봉희와 종현은 언제쯤 눈치챌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