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등 해외 유명 스포츠 리그를 무료로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경기의 다음 상황을 예측해 결과를 적중 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이전에 국내에서 중계되지 않았던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 2015-2016 시즌의 인터넷 및 모바일 라이브 독점 중계권을 확보해 국내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라이브는 오는 17일 20시 45분경 진행되는 ‘토트넘’과 ‘리버풀’ 경기에서 첫 번째 실시간 적중 게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사전 적중 게임’ 업데이트로 경기 전에 골, 코너킥, 반칙 등 다양한 상황을 맞추는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스포라이브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가입 시 선착순 10만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을 전원 제공하며, 경기 예측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적중한 라운드에 따라 아이패드 프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