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RPG와 스포츠 뿐만 아니라 캐주얼 신작과 탄탄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인기 시리즈 후속작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전세계의 폭넓은 유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기자기한 미니 게임의 강점은 극대화하면서 기존 학교나 지인 랭킹 시스템은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고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바꿀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캐주얼 게임 ‘아트 디텍티브’ 역시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트 디텍티브’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숨은 단서를 찾는 임무를 통해 비밀스러운 범죄 조직을 추적해 나가는 전개로 몰입감을 더해주는 게임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도 컴투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함께 최고의 글로벌 운영 및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