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현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게임행사로 수상작의 경우 이용자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와 게임의 최고 동접 수치 등을 종합 집계해 결정된다. 2013년의 경우 온라인 ‘모두의마블’이 온라인부문 ‘대상’, 지난해에는 모바일 ‘모두의마블’이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두의마블’은 지난해 7월 라인을 통해 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5일만에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마켓에서도 출시 5일만에 인기 1위, 13일 만에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으며 약 15개월간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