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 신수지, 방송인 이정수, 배우 차은재가 GIFTY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GIFTY 프로젝트'는 영국의 윌로우재단에서 '스타 온 캔버스' 라는 이름으로 진행해 온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한 전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웹툰작가, 일러스트 작가, 배우, 모델,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가로, 세로 20cm의 캔버스에 제작한 창작품을 출품, 3주간 전시를 거쳐 온라인 경매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서울 문화재단에 기부돼 문화예술 분야에 후원된다.
신수지는 사진을 활용한 창작품을 출품했으며, 이정수와 차은재는 의미를 담은 그림을 출품했다.
한편, 신수지, 이정수, 차은재가 참여한 GIFTY 전시는 1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