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터키의 군사 충돌 일단 모면 소식에 상승 속도는 다소 둔화됐다.
전날보다 배럴당 0.17달러 올랐다. 비율로는 0.4% 상승이다.
영국의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는 북해산 브랜트유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5센트, 비율로는 0.1% 하락했다.
브렌트유 마감시세는 46.17달러다.
러시아와 터키가 군사충돌 대신 대화를 시도하면서 상승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이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의 감산 합의가 관건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