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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식품 수출상담 1200만달러의 내막, 실제 계약과는 차이...인기상승중 앞으로 크게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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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식품 수출상담 1200만달러의 내막, 실제 계약과는 차이...인기상승중 앞으로 크게 늘 것,

1200만 달러 계약. UAE에서 열린 한국식품 박람회에서 1200만달러 어치의 수출상담이 상담이 이루어졌다. 1200만달러 수출상담은  1200만달러 수출 계약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1200만 달러 계약. UAE에서 열린 한국식품 박람회에서 1200만달러 어치의 수출상담이 상담이 이루어졌다. 1200만달러 수출상담은 1200만달러 수출 계약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한국 식품이 중동 최대의 할랄 시장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은 지난달 28일 UAE 두바이에서 '2015 한국식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박람회에서 1200만 달러 규모의 한국 식품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수출 박랍회에는 국내 22개 식품수출업체가 신선농산물, 건강식품, 차류, 음료류, 과자류 등을 출품했다.

여기서 1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 것이다.

실제 계약 액은 1200만 달러보다는 다소 적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식품에 대한 현지의 인기가 늘고 있어 앞으로 계약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올 3월 UAE와 할랄식품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정보교환, 할랄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계약액이 더 늘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대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