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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몸매 유지 비결에서 배우는 다이어트 피해야 할 식습관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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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몸매 유지 비결에서 배우는 다이어트 피해야 할 식습관 세 가지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예정화의 몸매 관리 비법이 최근 화제를 끌고 있다.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예정화는 자신의 운동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에정화 인스타그램
사진=에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는 이날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을 공개하겠다"며 산소주스를 만들었다. 그는 종이컵 반 정도의 물을 넣고 레몬즙을 낸 후 감식초 뚜껑에 반 정도 감식초와 매실액을 넣어 산소주스를 만들었다. 직접 만든 산소주스를 마시며 예정화는 "무설탕이다. 엄청 달달하지는 않은데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주스를 마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이어트에서 피해야할 세 가지 식습관은 첫째 먹는 양을 갑자기 급격하게 줄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음식 섭취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지방이나 근육 등이 줄어들어 체력을 저하시켜 폭식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둘째 음식을 급하게 빨리 먹는 습관을 피해야 한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해서 포만감이 느껴지는 데는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데, 음식을 빨리 먹으면 우리의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 데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야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늦은 밤에 먹는 야식은 우리 몸에 큰 부담을 준다. 밤에는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소화기능도 떨어진다. 따라서 늦은 밤에 먹는 야식은 소화에도 부담을 주고, 소화기관이 밤새 활동하게 되므로 숙면에도 방해가 된다.

또한 늦은 밤에 먹은 야식은 다음날 배를 더부룩 하게 해서 아침을 거르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이는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