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지'의 제이컵 도로프 에디터는 '포 월스'에 대해 "본래 다섯 멤버였던 f(x)가 네 멤버로 재편한 뒤 내놓은 노래"라며 "거대한 후크에 세세한 멜로디를 숨겨놓았으며, 예측할 수 없는 구조를 띠고 있다"고 평했다.
지난 10월에 발표된 f(x)의 ‘4 Walls’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이다. 영국의 작곡가 팀 런던 노이즈,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 팝스타 칼리 레이 젭슨, 작곡가 켄지,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소속 작곡가 황현, 블락비 멤버 지코 등 다양한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노이지'에 따르면 그룹 '레드 벨벳'의 '덤덤', 그룹 '갓세븐'의 '저스트 라이트',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인 가인의 솔로곡 '파라다이스 로스트', 그룹 '오 마이 걸'이 2~5위를 차지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