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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일본 도쿄에서의 7박8일 통해 민낯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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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일본 도쿄에서의 7박8일 통해 민낯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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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여배우 고현정이 자기 삶의 틈새를 대중에게 가감없이 민낯으로 공개한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 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락(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 런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해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현정에게 도쿄는 과거 신혼 생활의 첫발을 내딛고 아이들과 손잡고 함께 걸었던 추억이 가득 담긴 곳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던 곳에서 '현정의 틈'을 여는 셈이다.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은 7박8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고현정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10년 동안의 여행 기록을 남기기로 선언한 고현정이 자신의 두 번째 책 '현정의 곁, 가까이 두고 오래 사랑할 도쿄 여행법' 집필을 위해 떠난 것.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근접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담고 있다.

'현정의 틈'은 15일 오후 9시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