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근 영화 '메이즈 러너2'(스코치 트라이얼)로 스크린에 컴백한 카야 스코델라리오(23)가 개인 SNS에 결혼을 암시하는 멘트를 올렸다. 19일(현지시간) 밤 12시 35분 카야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과 관련된 이모티콘을 올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메이즈 러너' 1편과 2편에 모두 출연해 여주인공 트리사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메이즈 러너 2'는 국내에서 지난 9월 개봉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벤자민 워커(33)는 10살 터울 커플로 지난 해 약혼했다. 카야의 약혼자인 벤자민 워커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하트 오브 더 씨'에서 주연 조지 폴라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드디어 결혼하니”, “정말 결혼하는 건가.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