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무한도전 가요제-2015 MBC 가요대제전, 컬래버레이션 펼친다

공유
0

무한도전 가요제-2015 MBC 가요대제전, 컬래버레이션 펼친다

'무한도전' 가요제 및 토토가가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재현된다 / 사진=MBC 이미지 확대보기
'무한도전' 가요제 및 토토가가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재현된다 / 사진=MBC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2015 MBC 가요대제전, 컬래버레이션 펼친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무대가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다시 펼쳐진다.
31일 방송되는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기존 청백전과 문자 투표를 없애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무대들로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2015 MBC가요대제전'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페셜 무대가 선보여져 한층 더 풍성한 내용이 공개된다. 복고 열풍의 주역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와 음원차트 올킬의 신화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무한도전-토토가' 인기 비결은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중에게 '토토가'의 의미는 30~40대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10~20대들에게는 90년대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토토가' 방송 직후 90년대 가요들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온 국민을 열광케 했다.

이에 '2015 MBC 가요대제전'은 80~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무대를 총망라한다. 이를 통해 가요계 역사를 되짚고, 당시 무대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차트불패의 신화,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무대도 재현된다. 박진영과 자이언티의 더욱 풍성해진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색다른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당일 현장은 물론 안방까지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돼 기대를 높였다.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C 호흡을 맞추는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밤 8시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