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제작 발표회가 29일 개최됐다.배우 정우,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이 활약한다./사진=SNS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낭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tvN ‘꽃보다청춘in아이슬란드’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 나영석 PD, 양정우 PD가 참석했다.
배우 정우,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이 출연하고 나영석 PD와 양정우 PD가 공동 연출을 맡은 ’꽃보다청춘in아이슬란드‘는 유럽의 최북단 아이슬란드로 여행지를 선정, 상상을 초월하는 대자연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신의 선물 '오로라'를 영상속에 담았다.
사진=SNS캡처한편 꽃보다 청춘 4인방은 최근 SNS에 "병신년 1월 1일 극강의 케미를 자랑할 신인그룹이 온다"며 '신인그룹 4층 석탑'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사진과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청춘 센스 최고"라며 "너무 리얼하다. 입김이 장난이 아니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아이슬란드에 가서 오로라 보기" 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tvN '꽃보다청춘in아이슬란드'는 오는 1월 1일 저녁 9시45분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