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장 옆에는 "2015년 마지막 날! 올 해는 정말 열심히 일했던 기억밖에. 그래서 그런지 일년이 한 달처럼 지나갔네요.지금은 올 해가 끝나가는 아쉬움보단 2016년이 기다려지는 그런 날이네요. 내년에도 열심히 일할게요! 여러분도 행복하고 즐거운 12월 31일이 되시길 바라며...2016년도 함께 걸어가기! 모두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라고 빼곡하게 적힌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올 해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내년에도 좋은 음악들 많이 들려주세요", "올해도 수고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2016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빌겠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