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밤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된 '2015 KBS 연기대상'에서 MC 전현무(39)와 탤런트 박보검(23)과 함께 사회를 진행한 김소현은 베스트 커플상, 신인상, 네티즌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방송을 마친 김소현은 2016년 1월 1일 새벽 자신의 SNS에 "늦은 시간이지만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들께 감사드려요♥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이쁜 우리 공주님. 3관왕 축하드려요", "수상 축하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일만 생기길"하며 덕담을 나누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