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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 윤하·래퍼 치타와 한솥밥…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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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 윤하·래퍼 치타와 한솥밥…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틀어

가수 정진영이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면서 소속사를 옮겼다./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위), 페이스북(아래)<br />
가수 정진영이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면서 소속사를 옮겼다./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위), 페이스북(아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정준영(27)이 최근 둥지를 옮겨 가수 윤하(28), 래퍼 치타(26)와 한솥밥을 먹는다.

윤하와 치타의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준영이 C9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브 레이블의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준영의 음악적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정규앨범 '일탈다반사'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정준영밴드의 멤버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도 이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마쳤다.

정준영은 음악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 출신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