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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강준·이성경, 올해 택시가 찍은 라이징 스타…피아노·댄스 등 각종 개인기 맘껏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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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강준·이성경, 올해 택시가 찍은 라이징 스타…피아노·댄스 등 각종 개인기 맘껏 뽐내

5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2016년 라이징 스타로 서강준·이성경이 초대됐다./사진=tvN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5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2016년 라이징 스타로 서강준·이성경이 초대됐다./사진=tvN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5일 저녁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2016년을 빛낼 라이징 스타로 서강준과 이성경이 초대됐다.

이영자와 오만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택시'에서 서강준과 이성경은 피아노면 피아노, 댄스면 댄스. 막힘없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피아노를 전공한 이성경은 사건 25시의 메인 BGM을 선보인 뒤 '에뛰드 op-15'를 현란하게 치며 숨겨진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영자의 요청으로 드럼이면 드럼. 춤이면 춤을 추었고 특히 음악만 틀면 자동 댄스 머신처럼 춤을 춰 좌중을 흔들었다.

이날 토크쇼에서 서강준은 지나친 악성 댓글로 한때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강준은 이상형으로 "대화와 느낌이 통하는 여자"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했다.

tvN'현장토크쇼-택시'는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