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홍설), 현실감 넘치는 캠퍼스룩으로 싱크로율 높여…"홍설 역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25)이 현실감 넘치는 캠퍼스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억 뷰 웹툰 원작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던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사랑스럽고 친근한 여대생 '홍설'역을 맡은 김고은은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는 리얼 캠퍼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의 일상을 화보로 꾸며보았다.

누리꾼들은 김고은의 인스타그램에 "홍설 역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원작부터 봐 왔는데 매력있구 너무좋아요." "2화밖에 안봤는데 이미 고은님 매력에 빠져들었어요" "홍설 역 연기 너무 잘 어울리고 이뻐요" "긴 머리가 더 잘 어울려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5일 밤 11시에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2회에서는 공금 횡령 사건과 수강신청 삭제 등의 문제로 긴장감을 유지하던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이 조금씩 가까워지며 설렘 지수가 높아지는 동시에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