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응답하라 1988'(응팔) 후속작 시그널, 16일 응팔 20화 종방 직후 '시그널: 더 비기닝' 방송

공유
0

'응답하라 1988'(응팔) 후속작 시그널, 16일 응팔 20화 종방 직후 '시그널: 더 비기닝' 방송

tvN'응답하라 1988' 후속작인 '시그널'이 오는 16일 응팔 20화 종방 직후에 '시그널: 더 비기닝'을 방송한다./사진=tvN 시그널 공식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응답하라 1988' 후속작인 '시그널'이 오는 16일 응팔 20화 종방 직후에 '시그널: 더 비기닝'을 방송한다./사진=tvN 시그널 공식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tvN은 16일 '응답하라 1988' 종방 직후인 오후 9시45분에 '시그널: 더 비기닝'을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그널: 더 비기닝'은 영화와 맞먹는 제작 규모와 관련된 뒷이야기와 박해영(이제훈 분), 차수현(김혜수 분), 이재한(조진웅 분) 등 주연 캐릭터 소개, 장기미제 사건을 소재로 한 이유 등을 담고 있다.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작품 세계를 설명하며 주연들의 캐스팅 노하우도 보여준다.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더 비기닝' 내레이션을 맡았다.

세상에는 묻어도 될,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무전기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 그들의 간절함이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

'시그널'은 낡은 무전기로 과거와 소통하며 장기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로, 22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