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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월요커플 개리·송지효와 전속모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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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월요커플 개리·송지효와 전속모델 재계약

‘통증솔루션 그날엔’ 14일부터 TV CF 온에어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경동제약 전속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경동제약 전속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경동제약이 가수 개리, 배우 송지효와 일반의약품 ‘그날엔’과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의 전속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경동제약은 인기프로그램인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개리, 송지효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TV CF, 화보 지면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다.
동제약 관계자는 "2015년 한 해 동안 일반의약품 그날엔과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의 얼굴로 활약해 온 개리, 송지효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경동제약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다시 한 번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2월 31일 발매된 개리의 신곡 '또 하루'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아이디어를 얻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하루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스토리’ 를 광고에 담았으며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통증을 ‘통증솔루션 그날엔’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개리와 송지효는 이번 광고촬영에서 6년차 ‘월요커플’ 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개리와 송지효가 출연한 경동제약 그날엔 TV광고는 오는 14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