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동제약은 인기프로그램인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개리, 송지효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TV CF, 화보 지면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2월 31일 발매된 개리의 신곡 '또 하루'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아이디어를 얻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하루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스토리’ 를 광고에 담았으며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통증을 ‘통증솔루션 그날엔’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개리와 송지효는 이번 광고촬영에서 6년차 ‘월요커플’ 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개리와 송지효가 출연한 경동제약 그날엔 TV광고는 오는 14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