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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삼성 썬더스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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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삼성 썬더스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중으로 밝혀졌다./사진=KBS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중으로 밝혀졌다./사진=KBS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농구선수 김명훈(31·삼성 썬더스)과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가요계와 농구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훈의 구단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진보라는 피아노, 바이올린, 장구 등 다양한 악기로 장르간 접목을 시도해 주목받았으며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1년 한전 아트풀센터 재즈콩쿨 피아노부문 1위, 2001년 서울종합예술원 콩쿨 재즈부문 1위를 수상했다.

김명훈은 2013년부터 삼성 썬더스 센터로 활약 중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