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하의 전 소속사 DSP는 지난 13일 구하라의 25세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생일 축하 카드를 올렸다.
한편 카라의 해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움을 표명하면서도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다음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 오른 댓글이다.
"당신과 KARA라고 하는 팀의 미소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또, 일본에서 당신의 미소를 볼 수 있는 날을 믿고 기다립니다. 열심히 해 주세요."
"한번이라도 KARA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라 언니가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오늘 하루도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너무 수고 많았고 덕분에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소식 알려주세요. 사랑해요."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