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지난 16일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이 19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극중 덕선 역의 혜리는 개인 일정으로 다른 비행기 편을 이용해 후발대로 떠나며, 성보라 역의 류혜영은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응팔' 포상휴가에 류혜영이 불참한 이유에 대해 "미리 계획됐던 가족여행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응팔'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에 푸켓으로 떠나 오는 24일 돌아온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