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출연진은 지난 17일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을 마쳤으며 포상 휴가로 19~24일까지 푸켓에 다녀온 후인 26일 화요일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예고 방송으로 26일 '응팔' 출연진이 택시를 탄다는 광고를 내보냈다.
방송에서 못 만나 본 비하인드 스토리가 택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택시는 응팔 출연진의 마지막 방송이기도 하다.
앞서 tvN측은 "응팔 출연진 중 김성균(36)·최무성(48)·유재명(43)·이일화(46)·라미란(41)·김선영(40)·류준열(30)·이동휘(31)가 17일 각각 '택시'에 탑승한 뒤 한 장소에 모여 토크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일은 스케줄상 아쉽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tvN 측은 "같은 날 류준열, 이동휘도 '택시'에 탑승한다. 하지만 별도의 장소에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혜리, 박보검, 고경표 등도 출연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성종규)는 이영자·오만석 진행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달려가는 프로그램이다. 때로는 피곤한 당신을 달래주고, 때로는 힘겨운 당신과 함께 울어주고, 때로는 즐거운 당신과 함께 웃어주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로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