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은 20일(현지시간) 우타다 히카루가 일본 NHK 드라마 '토토네짱'의 주제곡을 통해 6년 만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9년 데뷔한 우타다 히카루는 '퍼스트 러브' '오토매틱' 등으로 일본 역사상 최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톱 스타로 지난 2010년 8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우타다 히카루는 2014년 2월에 이탈리아 남성과 재혼한 후 지난해 7월 첫아들을 출산해 육아에 힘써 왔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