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46)이 20일 내한했다.
1박 2일의 공식 일정으로 내한 중인 블랙은 이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으며 21일 내한 기자회견과 MBC TV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한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쿵푸팬더3'는 어느 날 우연히 어린 시절에 헤어졌던 진짜 '팬더'인 친아버지 '리'를 만난 '포'는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팬더 마을로 향한다. 놀고 먹기 좋아하는 포는 그곳에서 쿵푸를 가르쳐야 하는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한편 잭 블랙이 출연한 MBC '무한도전'(기획 전진수) 녹화 분은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