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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오혜상), 웨딩드레스 입은 여신급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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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오혜상), 웨딩드레스 입은 여신급 비하인드 컷 공개

MBC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오혜상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세영의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이 최근 공개됐다./사진='내딸 금사월' 공식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MBC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오혜상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세영의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컷이 최근 공개됐다./사진='내딸 금사월' 공식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악역 오혜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박세영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됐다.

MBC '내딸 금사월' 측은 최근 공식홈페이지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세영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순백의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도상우(주세훈 역)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세영은 여신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찬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 37회분에서 박상원(오민호 역)의 친딸이 아니라는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것을 염려한 박세영이 서둘러 도상우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40회에서 백진희(금사월 역)가 송하윤(오월·이홍도 역)의 친아빠가 안내상(주기황 역)임을 알게 되고 함께 청주 교통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시청률은 31%를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MBC 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은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