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17일 이른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Look) 화보를 올려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어깨와 배가 드러난 흰색 탱크탑을 입고 검정 가죽 재킷을 살짝 걸치고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과 짧은 반바지에 흰색 상의를 걸친 섹시하고 깜찍한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혜리야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류준열이나 박보검 등 남자 스타들과 스킨십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 응팔 팬사인회 때 스킨십 장면이 많이 찍혀서 남자 배우 팬이 싫어하더라. 넌 친해서 하는 행동이지만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실제론 친해도 눈이 많은 곳에선 철벽녀 혜리가 됐으면 좋겠어"라고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쌍문동은 우짜고 왜 거기 갔니", "덕선아 어디 갔니? 내말 들리니. 더 이뻐졌어" 등의 댓글로 응팔 덕선역의 혜리를 응원했다.
한편 혜리가 속해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중 '유라'는 오는 19일 금요일 'V앱' 특별편에 '테이스티로드'를 공개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