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모자브랜드 햇츠온 새 모델…각 멤버마다 독보적인 스타일링 완성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글로벌 그룹 엑소(EXO)가 국내 최대 모자브랜드 햇츠온(Hat’s On)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북미 5대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엑소는 2016 S/S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부터 햇츠온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 컷 속에서 엑소(EXO) 멤버들은 각각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레터링과 로고, 패턴 등이 돋보이는 스냅백과 버킷햇 등을 발랄한 캐주얼 룩부터 깔끔한 캐주얼슈트 룩에 매치하여 자유분방하면서 끼가 넘치는 룩을 완성, 개구쟁이 귀공자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햇츠온 마케팅 담당자는 “엑소(EXO)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이자 멤버 각자가 지니고 있는 매력과 잠재력이 무한하고, 다재다능하고 자유분방한 그룹이다. 햇츠온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감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엑소(EXO)와 함께하는 햇츠온만의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햇츠온에서는 새 광고 모델 엑소(EXO) 브로마이드를 19일부터 구매고객에 한해 선착순 증정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