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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소다남매, 깜찍 토끼 대변신…이장꾸장 서언·서준 다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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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소다남매, 깜찍 토끼 대변신…이장꾸장 서언·서준 다퉜나?

21일 KBS 2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의 두 자녀 소을,다을 '소다 남매'가 토끼로  대 변신했다./사진=KBS2 제공
21일 KBS 2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의 두 자녀 소을,다을 '소다 남매'가 토끼로 대 변신했다./사진=KBS2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이범수의 두 자녀 소을, 다을이 '슈퍼맨'에서 깜찍한 토끼로 대변신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난주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범수의 똑 부러지는 딸 소을과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진 아들 다을의 귀엽고도 천진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을·다을의 '소다 남매'는 깜찍한 토끼 남매로 변신했다. 누나 소을은 발그레한 두 볼과 툭 튀어나온 앞니, 쫑긋 세운 두 귀로 진짜 토끼 같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동생 소을은 입을 활짝 벌린 채 쾌활한 미소를 띠어 동심 가득한 웃음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2 수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에게 영 어색한 분위기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사진= KBS 2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1일 방송된 KBS 2 수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에게 영 어색한 분위기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사진= KBS 2 방송 캡처
한편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은 놀이동산서 다툰 얼굴인지 영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다. 보다 못한 아버지 이휘재가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보호자 없이 어린 아들 둘만 열차를 태워 보냈다. 열차 안에서 이장꾸장 서언과 서준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CP서수민, 내레이션 정혜영)는 아내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추성훈, 이동국, 기태영, 이범수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