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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류준열, 고경표·안재홍과 아프리카 도착 직후 현장감 물씬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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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류준열, 고경표·안재홍과 아프리카 도착 직후 현장감 물씬 셀카 공개

tvN '꽃보다 청춘'을 촬영하기 위해 류준열(왼쪽), 안재홍(가운데), 고경표(오른쪽)이 아프리카에 막 도착한 직후 찍은 셀카/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 '꽃보다 청춘'을 촬영하기 위해 류준열(왼쪽), 안재홍(가운데), 고경표(오른쪽)이 아프리카에 막 도착한 직후 찍은 셀카/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꽃보다 청춘'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의 아프리카 도착 직후 사진이 공개됐다.

류준열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에 "꽃청춘 1회,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동료 안재홍,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류준열과 고경표는 아프리카에 막 도착 한 듯 각각 이마와 목에 안대를 걸고 있으며 특히 고경표는 왼쪽 상의 주머니에 여권과 비행기 티켓까지 꽂고 있어서 공항이 막 도착한 현장감을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 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공식 페이스북 캡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에 안대를 낀 남자가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영어도 잘하고, 미국으로 오세요", "항상 웃고 밝으신 류배우님. 독감 걸렸음에도 항상 활동은 최고 팬들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 스타병 되기 전의 그 마음 정말 보기 좋습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배낭 여행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1화는 '응답하라 1988' 4인방 류준열과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이 아프리카로 납치(?)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유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1.8%, TNMS 12.6%를 기록하면서 '꽃보다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