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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근육질 뒤태 노출로 뉴질랜드 공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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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근육질 뒤태 노출로 뉴질랜드 공연 홍보

팝가수 마돈나가 3일 자신의 SNS에 5, 6일 양일간 진행되는 뉴질랜드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근육질 뒤태 사진을 올렸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팝가수 마돈나가 3일 자신의 SNS에 5, 6일 양일간 진행되는 뉴질랜드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근육질 뒤태 사진을 올렸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팝스타 마돈나(57)가 근육질의 상반신 뒤태를 드러내며 막판 공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마돈나는 최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도착, 5일과 6일 밤 뉴질랜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뉴질랜드헤럴드는 4일 마돈나가 이번 공연이 아직 매진되지 않은 가운데 대중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3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말들은 공연할 준비가 됐다. 이랴. 뉴질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마돈나는 검정색 말 앞에서 검은 색 핫팬츠에 그물 스타킹을 신고 채찍을 든 채 상반신을 드러낸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돈나는 170명의 진행요원을 동원한 이번 뉴질랜드 공연에서 20여 곡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팬들은 "나를 놀래키는 당신의 에너지는 그칠 줄을 모른다", "놀라운 뒤태", "내일과 모레까지 기다릴 수 없다. 꿈은 이루어진다", "마돈나의 파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