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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야 스코델라리오, '캐리비안의 해적 5' 여주인공 열연…품절녀의 섹시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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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야 스코델라리오, '캐리비안의 해적 5' 여주인공 열연…품절녀의 섹시한 화보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왼쪽)가 5일 자신의 SNS에 차기작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브렌튼 스웨이츠(오른쪽)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왼쪽)가 5일 자신의 SNS에 차기작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브렌튼 스웨이츠(오른쪽)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국내에서 배우 김수현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24)의 근황이 공개됐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Dead men tell no tales)를 현재 촬영하고 있다며 함께 출연하는 브랜튼 스웨이츠와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랜튼 스웨이츠가 연분홍색 가운을 걸친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어깨를 살짝 감싸고 있고 스코델라리오는 부끄러운듯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영국 출신인 스코델라리오는 만 14세에 영국 E4의 하이틴 드라마 '스킨스'에서 '에피 스토넘' 역할로 데뷔했으며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테레사 아그네스'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017년 공개될 예정이다. 그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4편의 남자 주인공인 잭 스패로우 역의 조니 뎁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윌 터너 역의 올랜도 블룸도 5탄에 함께 출연한다.

한편 스코델라리오는 지난 해 12월, 10년 연상의 약혼자 벤자민 워커(34)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편 벤자민 워커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하트 오브 더 씨'에서 주연 조지 폴라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품절녀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아름다운 일상을 화보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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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스코델라리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카야 스코델라리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