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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3주 휴식 끝 활동 재개…18일 상하이서 첫 해외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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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3주 휴식 끝 활동 재개…18일 상하이서 첫 해외 팬미팅 개최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3주간의 휴식 끝에 18일 상하이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3주간의 휴식 끝에 18일 상하이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1주일 앞당겨 3주간의 휴식 끝에 다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15일 "하니가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치엔쉐이완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EXID의 중국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하니는 지난 달 27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을 끝으로 장염 치료를 위해 한 달간 휴식을 취한 후 3월 말에 복귀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번 상하이 행사는 2012년 2월 데뷔한 EXID가 처음 개최하는 해외 팬미팅으로 '위아래'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하니는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고정 출연 중이던 SBS 예능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복귀한다. 오는 22일 녹화 예정이다.

한편 하니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니는 자신만의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하니는 이날 24대 가왕자리를 놓고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패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