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3월의 신부 웨딩 사진 공개…미국서 신혼여행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김하늘(37)이 3월의 신부가 됐다.

김하늘은 19일 낮 12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SM C&C는 "MC 김성주의 사회로 결혼식이 진행했고 축하 주례는 가까운 지인이 맡았다"며 "신랑 측에서 준비한 유쾌한 축가로 식장은 웃음꽃이 만발했고, 신부 측에서는 감동적인 축시로 화답했다"고 행복한 결혼식 분위기를 전했다.

소속사는 이날 비공개 예식인 점을 감안해 김하늘의 웨딩 본식 사진을 공개해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이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웨딩사진을 화보로 꾸몄다.


김성은 기자 jade.kim@